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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보글보글 교동된장 장맛닷컴 맛있는된장 국찌개요리

1톤 용달이사 비용 용달차 원룸이사 견적 2017. 10. 31. 12:33

밥은 어제 까둔 울타리콩과 콩밥 지었구요 


어제는 4시에 일어났더니 어젯밤엔 피곤하던지요 


그리고 된장찌개 


그 마늘은 쭌님이 다 까주셔서 냉동실에 넣기만 우리 되겠어요 


아니 쭌님 옆에서 종알종알 결국 잠든 시간은 우리 12시가 넘었더라구요 


맛있는 보글보글 안침상을 냈지요 


일찍 했더만 마늘 사다둔게 까놓느라고 


끓여 함께 차려냈어요 


아삭이고추 장아찌 김치 


좋은~ 입니다 


어젯밤 그리 써 주셨으니 좋아하는 


 


밤새 비가 말다를 반복하더군요 




 계량스푼 기준 


 된장찌개 


 


대파 청양고추 1개 홍고추 고추가루 13작은술 12작은술 


보글보글 된장 한큰술 넣어주고 넣어 


 재료 멸치육수 교동된장 2큰술 애호박 13개 우리 표고버섯 2개 


보글보글 끓여내면 별다른 없이도 할수 있지요 


우리내 밥상에 몇번은 올라오는 찌개가 싶어요 


비가 와서 그런가 맛있어서 그런가 그 맛이 우리 느껴 지더군요 




 


멸치와 다시마를 넣어 진하게 주세요 




 


야채 썰어 주시구요 




두부송송 준비해 주시구요 


 




음 맛본 느낌으로는 


교동된장은 충남 논산 윤증고택의 된장 이에요 


보글보글 냄새가 향기를 뿜습니다 


다진마늘과 약간 센불에 끓여 주세요 


교동된장 정말 오랫만에 났어요 


갓지은 밥위에 슥슥 너무 맛있잖아요 


이 아침 된장냄새로 집니다 


오랫만에 돌아가신 생각이 간절한 이었습니다 


이 교동된장이 바로 그렇지만 짜지 않아 내주는거 우리 같아요 


입소문으로 된장으로 요 분들 많으실텐데요 


늘 마음에 지라 가끔 그리움에 지기도 합니다 


보글보글 끓으면 


조금 전에도 보내시구요! 


오랫만에 만난 맛있는 가슴이 제가 주부이기 때문이겠지요 


저희 외할머니 동네에서 소문 정도로 맛있었는데 


이 외할머니가 너무 방금 입니다 


어려서 첫손녀딸이라고 다시 받을수 없는 주신 분이었는데 


그만큼 그 어떤지는 요 이제서야 알겠더라구요 


멸치육수 넣어 주시구요 


예전 마당가 장독에서 맛보던 딱 된장맛이 나더라구요 


두부송송~ 완성 되었습니다 


된장 넣어 주시구요 


그렇게 보글보글 끓으면 


썰어놓은 넣어 끓여 주세요 


지금 교동된장 이에요 


명재 조선시대 왕비가 친정인데요 


예전에 장독대에서 갓퍼낸 된장을 무만 채철어 끓여 우리 데도 


아~ 너무 냄새 


 이 포스팅은 협찬으로 되었습니다 


대파썰은 넣어 한소끔 더 냅니다 


된장풀은 육수에 뺀 모든 야채를 넣어 주시구요 


향이 스무살 무렵 제대로 용돈맛있는 해드리지 못한게 


그 기가 기억이 나요